아침 바다에는 늘 똑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. 어선이 먹이를 뿌리면 수천 마리의 갈매기들이 떼 지어 몰려듭니다. 서로 싸우고, 쪼고, 빼앗는 아비규환의 현장. 오직 먹기 위해 날고, 다시 날기 위해 먹는 무한 반복의 삶입니다.그런데 그 바다 한참 밖, 무리에서 홀로 떨어져 외롭게 하늘을 깎아지르듯 날아오르는 갈매기가 한 마리 있습니다. 남들이 정해둔 방식대로 살지 않고, 오직 자기만의 하늘과 비행 가능성을 실험하는 갈매기, 바로 '조나단 리빙스턴 시걸'의 이야기입니다.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리차드 바크의 세기의 명작 《갈매기의 꿈》입니다. 이 책은 단순한 우화나 동화가 아닙니다. 매일 반복되는 생존 경쟁 속에서 "나는 왜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어 하는가?", "내 삶의 진정한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?"를 뼈..